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학년 세트 (전10권)
강남화,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김인하, 뭉선생, 윤효식, 이우일(캐릭터) | 사회평론
113,400원 | 20191220 | 없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3 파동》 편에서는 파동이란 무엇인지, 파동에는 어떤 성질이 있고, 그로 인해 어떤 현상들이 나타나는지, 우리는 파동의 이러한 성질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다양한 실험을 통해 파동을 만들어 보고, 반사, 굴절, 회절, 간섭 등 파동의 여러 성질을 살펴본 뒤 이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들을 설명합니다.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초음파로 신체 내부를 알아내는 원리, 낮보다 밤에 소리가 더 잘 들리는 까닭, 고층 빌딩 사이에서도 휴대 전화가 잘 터지는 까닭, 소리로 소리를 없애는 헤드폰의 비밀 등 파동의 성질을 이용한 수많은 생활 속 과학 원리를 깨닫게 됩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1 자극과 반응》 편에서는 우리 몸이 외부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만약 눈을 감고, 귀와 코를 막는다면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 힘들겠지요? 우리 몸은 빛, 소리, 냄새 같은 다양한 자극을 느끼고 판단하여 적절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 책에서는 눈, 코, 귀 같은 감각 기관, 그리고 감각 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에 반응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고, 신호를 전달하여 반응을 일으키는 신경계와 호르몬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한 우리 몸은 외부 환경이 변해도 몸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반응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우리가 취하는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바로 주변에서 받아들인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26 계절과 날씨》 편에서는 계절이 계속 변하는 까닭과 시시때때로 변하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날씨가 나타납니다. 앞으로 다가올 날씨를 미리 알 수 있다면 내일은 우산을 챙겨야 할지, 어떤 옷차림을 해야 할지 알 수 있겠지요? 이 책은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이유가 태양 고도가 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태양 고도가 변하는 이유는 지구의 움직임 때문이라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기단과 전선, 기압과 태풍에 대해 함께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는, 경험으로만 알고 있던 사실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25 에너지》 편에서는 생물이 살아가고 기계가 작동하는 데에 꼭 필요한 에너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에너지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어떻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지, 에너지는 무엇으로부터 오는지 등 에너지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 어린이들은,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는 어떻게 저절로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는지, 형광등을 엘이디등으로 바꾸면 뭐가 좋은지, 친환경 수소 버스의 원리는 무엇인지 등 에너지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의 새로운 에너지 자원에 대해서도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17 호흡과 순환》 편에서는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호흡, 그리고 우리 몸 구석구석을 끊임없이 도는 혈액의 순환을 알아봅니다. 달릴 때 숨이 가빠지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왜 입으로만 숨을 쉬면 목이 건조해지고 아플까요? 이 책은 공기 중에 있던 산소가 폐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고, 혈액이 온몸을 돌며 세포에 산소를 전달하고 이산화 탄소를 받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 줍니다. 아주 작은 세포가 호흡하는 모습부터 하루에 1,440바퀴씩 온몸을 도는 혈액까지 알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너무 익숙해서 미처 알지 못했던 호흡과 순환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16 기체》 편에서는 물질의 세 가지 상태 중 하나인 기체의 특성을 알아봅니다. 풍선이 찌그러져도 다시 빵빵해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친구들이 귀신같이 알고 몰려듭니다. 콜라 캔을 흔들면 뚜껑을 딸 때 거품이 폭발하지요. 이 모두가 기체와 관련된 현상이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기체는 고체나 액체와는 다른 독특한 성질을 지닙니다. 이 책은 빨래가 마르고 냄새가 풍기는 생활 사례를 통해 기체 입자의 운동으로 일어나는 증발과 확산의 원리를 설명합니다. 기체의 부피와 압력, 온도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보일 법칙과 샤를 법칙, 우리 생활에 밀접한 산소와 이산화 탄소의 다양한 측면도 가까운 예시를 통해 알려 주지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알쏭달쏭했던 기체의 정체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듯 깨우칠 수 있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12 식물》 편에서는 식물의 특징을 비롯해 식물의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낱낱이 파헤칩니다. 식물의 잎은 왜 초록색인지, 줄기는 왜 햇빛을 향해 뻗어 자라는지, 뿌리는 어떻게 물을 흡수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식물이 햇빛을 받아 양분을 만들고, 동물들처럼 쉬지 않고 호흡한다는 사실을 배우며 식물이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바쁘게 살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식물들이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나면 흔한 잡초 한 포기조차도 새롭게 보일 것입니다.
나무가 불타게 하거나 철을 녹슬게 하는가 하면, 넘어져서 무릎에 난 상처를 치료해 주기도 하는 두 얼굴을 가진 산소의 진짜 모습은 과연 무엇일까요? 제4권 《산화와 환원》 편에서는 산소의 성질과 반응에 관해 파헤칩니다. 산화는 산소와 결합하는 반응이고 환원은 산소가 떨어져 나가는 반응입니다. 두 반응은 늘 짝꿍처럼 동시에 일어납니다. 산소의 속성을 알면 연소와 소화, 금속의 부식 등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자연히 깨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구의 자전을 느낄 수 없고 지구에서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는 데에는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제3권 《지구와 달》 편에서는 친숙한 지구와 달의 새로운 정체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줍니다. 태양을 도는 지구와, 지구를 도는 달의 움직임을 따라가다 보면 하루가 왜 24시간이고 1년이 왜 365일인지에 관한 시간의 비밀도 알 수 있습니다. 태양계 행성 중 오로지 지구에서만 개기 일식이 일어나는 이유까지 알고 나면 우주의 신비에 성큼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제2권 《전기》 편에서는 우리가 늘 접하지만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전기의 세계를 다룹니다. 겨울철에 자주 생기는 정전기를 통해 전기가 발생하는 원리를 밝히고, 전지와 전구, 전선이 연결된 회로의 작동 원리를 물 펌프에 비유해 전류와 전압, 저항의 복잡한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도체와 부도체, 직렬연결과 병렬연결의 차이까지 전기에 관한 다양한 개념을 총체적으로 잡아주고, 전기 회로를 물 펌프에 비유해 전류와 전압, 저항의 복잡한 관계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